신수일, 인삼과 꿀의 만남-인삼꿀단지 대령이요~

성공시대2017-09-20 15:07

추석과 국경절이 임박해오는 풍요로운 가을철, 요즘 칭다오에서 조선족기업인이 생산하는 인삼꿀단지가 명절선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선물은 이름그대로 인삼꿀단지이다.


기자는 소문을 듣고 지난 10일 인삼꿀단지를 다루고 있는 칭다오 308국도 옆 국제공예품성 맞은켠 아울렛 5층 칭다오만화인삼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青岛万和人参生物科技)를 찾았다. 넓은 사무실에는 옹기종기 각종 유리병으로 된 인삼과 꿀이 들어있는 인삼꿀단지들이 놓여있었다. 칭다오뿐만 아니라 옌타이, 웨이하이, 베이징, 상하이, 텐진 등 각지로 배달되는 제품들이 포장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다. 직원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엇다


“우리 인삼꿀단지 선물세트는 이제 출시된지 한달밖에 안되었지만 벌써 5000여 세트가 팔려나갔어요. 미처 포장을 하지 못할 지경입니다.”


 



만화인삼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신수일(43세) 사장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걸려 있었다.


그럼 구경 어떠한 선물세트이기에 이렇게 각광을 받는 것일까?


“우리 제품의 노하우는 유리병안에 인삼을 넣어 노산의 심심산골에서 꿀벌들이 자연적으로 천연꿀을 생산해내는 것입니다.”


알고보니 꿀과 인삼의 찰떡궁합의 조화였다.


꿀이 인체에 좋다는 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꿀에는 비타민, 무기질, 산화방지제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예로부터 자연에서 얻은 인류 최초의 완전식품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따라서 숙취해소, 항암효과, 변비예방, 피부미용, 면역력 강화 등 훌륭한 효능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꿀은 또한 매우 안정된 물질이어서 보존만 잘하면 수백년 가도 변하지 않는다. 물론 영양도 유실되지 않는다.


한편 인삼은 뿌리 모양이 사람과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며 귀신 같은 효혐이 있다 하여 신초(神草)로 불리기도 한다. 인삼은 원기를 보하고 신체 허약, 권태, 피로, 식욕 부진, 구토, 설사에 쓰이며 페기능을 도우며 진액을 생성하고 안신 작용 및 신기능을 높여준다.


이런 인삼이 유리용기안에서 노산 심산속의 꿀벌을 만나 꿀벌들이 꿀을 생성해내기 시작하는 것이다. 일반 꿀의 생성 과정은 3일에서 7일이 걸리지만 인삼꿀단지의 꿀은 성숙꿀이라고 하여 45일에서 60일이 걸린다고 한다. 꿀속의 수분 함량도 시중의 일반 꿀의 수분함량인 60%에서 20%로 확 줄어준다. 천연 성숙 꿀의 우점이기도 하다.


인삼꿀단지제품은 인삼과 꿀의 효능 이외에 인삼 물질이 꿀에 용해되면서 천연적인 효소가 만들어지는데 인체면역력 제고 원기회복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꿀과 인삼이 들어간 인삼꿀단지는 투명한 유리병으로 되어 있는데 한 선물세트에 두개의 유리병이 담겨져 있는데 전국 통일 판매가격이 476위안(운임 포함)이다.. 현재 각 지역의 대리점(문의전화 18705428008)을 모집중에 있다.


상기 인삼꿀단지의 제련과정과 기술은 당지 해당부문의 공식 비준을 받았으며 전매특허도 (전매특허 번호 2017209757976) 받아냈다.


옌볜 태생인 신수일 사장은 수년간 칭다오시에서 창업하면서 음식업, 도매업 등 여러가지 업종에 종사해온 경력이 있다. 그러다가 젊은 시절에 일본에 유학하면서 사귄 박사들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오면서 인삼꿀단지 관련 기술을 터득했다.


“이제부터는 이 인삼꿀딴지 제품 하나에 몰입할 작정입니다.”


백세시대에 건강이 첫째이고 건강한 보건음식이 십분 중요한만큼 가장 좋은 인삼과 꿀의 환상의 궁합인 인삼꿀단지로 동포들의 건강 향상에 일조하겠다는 신수일씨의 다짐이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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