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삼아에서 조선족 모였다… 정겨운 민속문화축제 한마당

이수봉 기자2018-02-05 15:02


지난 3일 해남성 삼아시에서 제2회 삼아조선족민속문화축제가 열렸다.


삼아조선족문화협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민속축제는 레저.관광.양생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영무생태원에서 열렸는데  120여명의 조선족들이 참석했다.




삼아시의 상공에는 조선족노래소리가  울러퍼지고 한복을 입은 조선족 녀성들이 넘실넘실 춤을 추며 분위기를 고조에로 끌어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해남성창작작품군성상(原创作品群星奖获)을 수상한 조선족 유명배우 김일규, 국가1급배우  박리정, 남훈, 최순 등도 출연했다.  




노래자랑과 더불어 저수지낚시, 병을 들고 달리기 등 스포츠경기도 펼쳐졌다.


이번 축제의 한 조직자는 "삼아시정부 령도들도 이번 행사를 아주 중요시하고 높이 평가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선족의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삼아시에는 동북3성에서 몰려온 500여명 조선족이 집거해 있다. 그속에는 삼아에서 겨울철을 나는 ‘철새족’도 적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민속문화축제는 이미 삼아시 조선족사회의 하나의 중요한 행사로 자리 매김했다.    




/리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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