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먹고 싶은게 없을때... 이 몇가지면 여름 잘 보낼거 같슴다

요리2018-08-22 09:08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도 뚝뚝 떨어지는 여름. 딱히 먹고 싶은 음식은 없고 그저 시원한 것만 먹고 싶어지는 날씨에 메뉴 선정도 쉽지만은 않다. 이럴 땐 고민하지 말고 시원하고 새콤달콤 자극적인 면 요리를 선택해보자. 후루룩후루룩 넘어가는 여름철 별미 음식들이 뜨거운 더위로 잃어가던 입맛과 기력을 당장 돌아오게 해줄 것이다. 맛 보장은 물론이고 요리 과정도 간단해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여름철 면 요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냉면



매년 여름철마다 음식점 앞에 ‘냉면 개시’라는 안내가 붙으면 ‘아 이제 여름이 왔구나!’라고 단번에 떠올릴 만큼 여름철 대표 음식인 냉면. 종류도 평양냉면, 함흥냉면, 회냉면, 물냉면, 비빔냉면 등 다양하며, 특히 비빔냉면의 경우에는 매운맛의 강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원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매력인 냉면으로 올 한 해도 여름철 입맛을 찾아보자.


콩국수



건강한 여름철 별미인 콩국수는 갈아 만든 고소한 콩국에 면을 넣어 먹는 음식으로, 과거에는 집에서 정성을 들여 해먹는 음식이었다면 요즘에는 식당이나 마트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메뉴가 되었다. 면발을 넣지 않고 콩국에 얼음만 동동 띄워 마시기만 해도 여름철 별미이자 건강 간식이 될 수 있다.


쫄면



새콤, 달콤, 매콤한 쫄면도 여름철 입맛을 돋워주는 맛있는 면 요리 중 하나이다. 양배추, 오이, 당근, 콩나물 등 각종 채소를 가지런히 올리고 매콤한 소스를 넣어주면 쫄면 완성! 쫄면은 다른 면 요리와는 다르게 쫄깃한 식감의 면발이 특징인데, 면을 제대로 삶지 않은 경우에는 ‘쫄깃’이 아니라 ‘찔깃’해질 위험이 있으니, 집에서 쫄면을 요리할 때에는 면을 꼭 알맞게 삶도록 하자.


메밀국수



시원한 간장 육수와 메밀면만 있으면 간편하게 메밀국수를 즐길 수 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판 메밀과 메밀국수로 나눌 수 있는데, 찍어서 먹는 것을 좋아한다면 판 메밀, 시원한 물 국수를 좋아한다면 메밀국수를 추천한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며, 국물에 무를 갈아 고추냉이 소스를 풀어먹으면 더욱 맛있게 메밀국수를 즐길 수 있다.


초계 국수



떠오르는 여름철 별미인 초계 국수는 맑은 육수에 겨자와 식초로 양념한 닭고기를 넣어 먹는 음식이다. 취향에 따라 야채를 첨가해도 되지만, 기본적으로는 닭고기와 오이, 절인 무와 같은 간단한 재료만 들어간다. 초계 국수의 살얼음 띄운 육수와 새콤하고 매콤한 겨자의 맛, 그리고 단백질의 일인자인 닭고기의 환상적인 궁합으로 이번 여름철을 건강하게 버틸 수 있을 것이다.


비빔국수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면 요리인 비빔국수. 시원한 육수가 없더라도 매콤한 양념 맛으로 더위에 지친 입맛을 다시 살려주는 음식이다. 양념장과 국수만 있다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식사 대용은 물론 야식으로도 사랑받는 메뉴이다. 간단하게 양념장과 면만 비벼 먹어도 좋지만, 비빔국수를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아삭한 김치를 썰어 넣는 것을 추천. 더욱 매콤하고 감칠맛이 나는 비빔국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김치말이국수



고깃집에서 고기를 먹고 시원한 김치말이국수로 마무리했던 경험을 미루어 봤을 때, 김치말이 국수는 여름철은 물론이고 사시사철 인기 만점인 메뉴라고 볼 수 있다. 시원한 육수는 물론 아삭한 식감의 김치까지 얹어져 국수의 다소 밋밋한 식감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여름철 별미이다.


냉짬뽕



얼큰한 짬뽕이 먹고 싶지만 뜨거운 국물에 흘리는 땀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고민 완벽 해결! 짬뽕 국물을 얼려 만든 냉 짬뽕으로 시원함과 얼큰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시원함과 얼큰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름철 메뉴로 각광받고 있는 냉 짬뽕. 냉면과는 다르게, 짬뽕 특유의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샐러드 파스타



프라이팬에서 볶거나 따뜻한 소스를 얹은 파스타는 이제 그만!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 파스타(意大利面)도 급부상하고 있는 새로운 여름철 별미이다. 토마토, 양상추와 같은 야채를 넣고 드레싱과 면을 넣어 주면 담백하고 신선한 샐러드 파스타가 완성된다. 샐러드와 파스타를 동시에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가볍게 즐길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막국수



막국수는 메밀가루로 반죽된 검은 면발과 빨간 양념장, 그리고 각종 야채를 올려 먹는 여름철 별미이다. 육수를 넣어서 먹거나 종종 김 가루를 넣어서 먹는 경우도 있다. 일반 냉면과 비슷한 음식 같아 보이지만, 메밀의 부드러운 면발과 김칫 국물을 사용한 육수가 냉면과 다른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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