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와 우정의 뜻깊은 체험

민족교육2018-09-03 10:14


일전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와 한국 파주시의 한빛고등학교의 20명 학생들은 목단강시조선족학교에서 제3차 연학교류활동을 홈스테이형식으로 진행하였다. 라길룡교장선생님의 "국제교류를 통하여 우리 학생들을 훌륭한 세계시민으로 키우자!"라는 선진적인 리념과 한빛고등학교 권대순교장선생님의 "일체 활동은 우리 학생들을 위한다"라는 학생발전 위주의 취지하에 이번 4박5일의 연학교류활동은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10쌍 학생들의 파트너 만남에서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학생들의 주인공다운 열정과 류창하고 유모아적인 멋진 자아소개, 한빛고등학교 학생들의 밝고 활달한 모습은 첫날 환영의식의 첫행사로 아주 반가운 만남이였고  즐거운 순간이였다. 이어서 학생들은 우란고금관과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펼쳐준 예술무대의 정채로운 절목들을 감상하였다. 연출을 감상한 후 한빛고등학교 학생들은 중국의 전통복장을 차려입고 고금을 타면서 중국의 문화를 체험하였다.




이튿날의 명승고적탐방, 력사문화유적지 참관에서 학생들은 수확이 컸다. 교과서에서보다 더 진실히 발해왕국에 대하여 료해하였다.


사흗날의 가정문화체험에서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 학생들과 한빛고등학교 학생들의 물만두 만들기체험, 중국마라탕 맛보기체험, 샤브샤브 맛보기 등 중국음식문화체험은 한빛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나흗날의 학교수업참관, 배구시합, 중국의 전통문화체험, 태극권관참관, 차도문화체험, 중국의 전통 수놓이 말갈족수놓이관 참관 등은 량교 학생들이 이번 연학교류에서 전에 없던 큰수확을 거두었다.




마지막날 연학교류에 참가한 학생들은 "오늘의 만남, 영원한 친구"라는 제목으로 송별회를 가졌다. 5일간 있었던 모든 즐거운 순간을 기록한 동영상을 보는 순간 학생들은 터지는 울음을 억제하지 못하고 흐느끼는 학생들로 감동의 장으로 되였다. 한빛고등학교의 권대순교장도 눈굽을 찍으며 "오늘 비록 갈라지게 되지만 오늘이 마지막날인 것이 아니라 앞으로 국제친구의 길에서 오늘은 첫시작이예요…"라고 일축지었다.



학부모대표 김홍은선생님의 "우리 아이들에게 평생에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갖도록 이 활동을 조직하고 지지하신 학교령도분들과 두 학교의 국제부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희망컨데 우리 아이들의 우정이 영원히 지속되고 우리 두 자매 학교의 교류가 영원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씀하면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학생들사이의 감수발표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두 정확히 알아들을 수조차 없었지만 단 하나의 주제 "다음 겨울방학에는 꼭 한국에서 만나자!"라는 것이 그들 공동의 바램과 부탁이였다.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 전경화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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