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무역투자 공식사이트 개통... 한꺼번에 14개 프로젝트 소개

한민족사회2018-11-01 09:42

       

최근 조선에서 무역투자 공식 사이트인 '조선의 무역'을 개통했다고 한국 언론이 보도했다. 이 사이트는 중국어, 조선어, 영어 등 다양한 언어판본을 제공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사이트는 조선의 무역정책과 법률법규, 무역회사 현황, 경제개발구 및 무역상품 뿐만 아니라 한꺼번에 14개 투자 프로젝트도 함께 소개했다.



한국 언론은 지난 4월, 김정은 조선 최고 지도자가 모든 힘을 모아 경제를 발전시킬것이라고 선포한후로 종합성 무역투자 사이트를 개설해 외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위 14개 프로젝트 가운데 6개는 개조 프로젝트로 동명호텔, 목란관, 송도원호텔, 통천수력발전소, 해안호텔과 원산-금강산철도가 포함된다.


그외 8개 신규 프로젝트에는 동정호호텔, 원산건강스포츠관, 원산상업거리, 시중호텔, 총석정호텔, 시중호해산물레스토랑, 충력발전소와 원산호텔이 포함된다.



보도에 따르면 투자 프로젝트에 호텔이 7개로 가장 많았다. 투자규모가 가장 큰 프로젝트로는 원산-금강산철도 개조 프로젝트로, 총 투자 규모가 3억 2350만 달러에 달한다.


임을술 한국 경남대학 원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조선에서 가장 바라는 한국측의 민간 투자 프로젝트가 호텔이라면서 조선 고위층이 경제건설 로선을 발표한 후로 실행가능성이 있는 투자유치 계획 제정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임 교수는 여건이 구비된다면 조선에서 우선 관광업을 발전시킬것이라면서 무역투자 사이트에서 발표한 투자 프로젝트가 모두 원산-금강산국제관광구에 위치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조선이 지리위치 요소로부터 출발해 한국과의 경제협력을 고려하고 있음을 설명한다고 덧붙였다.



조선의 모 사이트는 2014년 6월, 조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정령을 발표해 원산-금강산국제관광구를 설립했으며 그후로 바로 개발작업이 가동되였다고 소개했다. 또 조선 중부의 동쪽에 위치해 있는 원산-금강산 국제관광구는 유리한 자연지리조건을 구비하고 있어 관광과 개발전망이 밝은 곳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본사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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