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업계 최고 대우 받는 남자배우는 누구?

도랏뉴스2018-12-06 14:39

올해 방송됐거나 촬영 중인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 중 가장 높은 몸값은 누구일까.


한국 연예계 다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 회당 한화 1억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은 사람은 이병헌·장동건·소지섭·현빈·송중기·이승기·이종석으로 밝혀졌다. 이중에서도 송중기·이종석이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소지섭·현빈은 '미스터 션샤인' '내 뒤에 테리우스' '알함브라 궁전의 비밀'에 출연하며 높은 출연료를 받았다. 특히 이들은 비지상파 첫 출연과 침체된 지상파 시청률 상승에 기여해 1억원이라는 높은 출연료가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립증했다. 이병헌은 '미스터 션샤인'으로 최고시청률 18.1%를 기록, 소지섭은 MBC 연기대상 유력한 대상 후보자로 점쳐지고 있다. 현빈도 단 2회만에 7% 시청률을 넘기며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임에도 시청자를 끌어당겼다.


래년 5월 방송 예정인 '아스달 연대기' 촬영 중인 송중기·장동건도 출연료 1억원을 훌쩍 넘었다. 송중기는 업계 최고의 대우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태양의 후예' 이후 복귀작에 쏠린 시선이 상당했기 때문이다. 이미 전작부터 출연료 1억원을 넘긴 이종석도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배가본드' 촬영 중인 이승기도 회당 1억 중반대의 출연료를 받는다.



이들 모두 믿고 볼 수 있는 연기와 이름값, 한류 영향력까지 더해져 회당 1억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았다. 이병헌이 나온 '미스터 션샤인'은 넷플릭스 동시 공개됐고 소지섭의 한류 영향력도 '내 뒤에 테리우스'를 일본·대만·미국에 높은 값에 팔게 했다.


한 드라마 제작사 기획PD는 "배우에게 몇천만원의 출연료를 더 주더라도 해외에 비싸게 팔 수만 있다면 당연히 제작사는 과감하게 지불하는 쪽을 택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간접광고도 무시할 수 없는 시장가치다. 해당 배우에게 광고가 얼만큼 붙냐가 몸값을 더 끌어올리는 요인이 된다.


/김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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