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삼가주세요, 독신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

좋은글2018-12-12 15:05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오가게 되는, 사생활의 령역에서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가 바로 애인이 있냐 없냐의 여부일 것이다. 그만큼 가장 꺼내기도 쉽고 다양한 화제로 련결될 수 있는 것이 바로 련애이다. 그러나 솔로라면 분명 원하지 않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솔로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빨리 련애해야지


특히나 련애를 안 한 기간이 오래된 솔로라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바로 ‘빨리 련애해야지’이다. 이 말을 듣는 솔로 중 누구도 빨리 련애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련애하고 싶다고 빨리 련애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혹은 련애보다는 혼자 즐기는 것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아무 의미 없는 ‘빨리 련애하라’는 말은 왜 하는지 알 수가 없다.


련애 안 하니 돈 쓸 일 없겠다


확실히 련애하지 않으면 쓸데없는 곳에 돈 쓸 일이 적어진다. 련애하고 데이트를 하려면 이상하게 돈 쓸 데가 많아지는 법이다. 그러나 련애에 돈 쓸 일이 없다고 아예 돈을 안 쓰는 것도 아니다. 련애에 쓰지 않는 만큼 내가 원하는 곳에 더 자유롭게 돈을 쓸 수도 있는 법. 련애하든 하지 않든 돈은 항상 부족하다.




크리스마스에 뭐해?



련애하지 않으면 각종 기념일은 왜 이렇게 많다고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가장 대표적인 크리스마스에서부터 시작하여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 빼빼로데이 등이 그것이다. 항상 이렇게 련휴를 앞두고는 그날 뭐하냐, 애인이랑 놀러 가냐, 데이트하냐 등의 인사가 이어지기 마련인데, 솔로들은 기념일에 만날 사람이 없으므로 제발 물어보지 말아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외롭지 않아?


련애를 안한지 오래된 솔로라면 지겹게 들어봤을 법한 말 중 하나가 ‘외롭지 않아?’이다. 이는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 련애를 빨리 하고 싶은 솔로라면 정말 외롭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솔로인 생활에 만족하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데 바쁜 사람이라면 외롭지 않냐는 말은 우습게 들릴 수도 있다. 혹은 상황에 따라 기분 나쁘게 들릴 수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아무나 만나봐


당신이 솔로들에게 ‘아무나 만나봐’라고 한다면 대답은 ‘아 예..’ 수준으로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 당신은 나에 대해 잘 모르니 그만 말하라는 뜻이다. 사람을 아무나 붙잡고 만날 수 있으면 진작 만났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어떤 사람과 만나든 인연이 있어야 만날 수 있고 련애할 수 있는 것이다.


눈이 높아서 그래


솔로들이 왜 련애를 못 하는지에 대해 ‘눈이 높아서 그렇다’, ‘리상형이 까다로운 것 아니냐’ 등으로 리유를 분석해본다면 이는 타당할 수 있는 말이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때로는 꽤 높은 리상형의 수준을 요구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솔로가 된 기간이 오래된 사람이라면 대부분의 기준을 이미 내려놓았을 수 있으니 과도한 추측은 삼가길 바란다.


련애는 많이 해봐야 해


어디서나 가장 많이 들리는 말이 ‘련애는 많이 해봐야해’, ‘사람은 많이 만나봐야 해’이다. 그러나 이 또한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으니 쉽게 내뱉지는 않았으면 한다. 물론 많은 사람과 만나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소수의 사람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련애 많이 하라는 말은 싫은 소리가 될 수도 있다.


그러다 평생 혼자 산다


솔로가 듣기 싫은 최악의 말이다. 바로 ‘그러다 평생 혼자 산다’이다. 정말 평생 혼자 살고 싶은 사람들도 매우 많은 시대이므로 무례하게 다가올 수도 있는 말이다. 결혼하고 싶고 련애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런 말을 한다고 해도, 소개팅이라도 해줄 생각이 아니라면 조심하도록 하자. 솔로들에게는 가장 최악으로 다가오는 무례한 말이 아닐 수 없다.


누구 씨는 어때?


아무리 솔로라도 아무리 외롭다고 해도 주변 아무 사람이나 만나고 싶은 것은 아니다. 게다가 회사에서 솔로라는 이유만으로 아무나 엮지는 말아줬으면 하는 것이 솔로들의 바람이다. 아무리 외로워도 회사에서 련애하는 것은 꺼려지게 마련이다. 또한 회사에서 서로 마음에 맞는 사람이 있었다면 이미 몰래 만나고 있을 것이니 굳이 주변 사람을 끌어다가 이 사람은 어떠냐고 말할 필요는 없다.


그러니까 애인이 없지


‘그러니까 애인이 없지’ 하는 말은 아무리 성격 좋은 사람이 들어도 한번쯤 기분 나쁠만한 무례한 말이다. 장난이라도 최대한 이런 말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솔로라도 자기 련애는 알아서 한다. 자기가 어떤 성격인지 어떤 사람인지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주변에서 이렇게 말할 자격은 없으므로 이런 말은 삼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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