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짐직할 수 있는 '손톱'

건강2018-12-28 14:19

년령이 증가해도 우리 몸의 세포는 끊임없이 재생과 성장, 퇴화과정을 반복한다. 재생과 성장하는 속도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다. 우리 신체 부위에 재생과 성장의 바로미터인 손톱을 보면 그 사람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손톱 표면


손톱에 없던 줄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손톱에 가로줄무늬가 생겼다면 극심한 피로의 누적, 신증후군과 같은 만성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이럴 경우 몸에 깃든 질병을 찾아내 다스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세로줄무늬는 신체 로화의 한 징후로 볼 수 있다.


점선 모양으로 움푹 팬 손톱은 건선 또는 원형 탈모 등 자가면역성질환의 징조일 수 있으므로 검사가 필요하다. 또 리유 없이 손톱이 잘 벗겨지는 것은 손톱 속의 지방이나 수분이 부족한 손톱건조현상이다. 이 증상은 빈혈환자에게 많이 나타난다.


손톱의 표면이 거칠고 지저분한 경우 건선이나 습진, 백반증, 원형탈모증 같은 피부와 모발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손톱이 잘 깨진다면 갑상선질환이나 철분, 칼슘, 비타민 결핍을 의심해볼 수 있다.



손톱 형태


급격하게 아래로 굽은 곤봉모양의 손톱은 간경화나 염증성장질환 또는 심장질환, 페기종, 만성 기관지염, 페암 등으로 페기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에게 종종 관찰된다. 가운데가 움푹 팬 스푼형 손톱은 철분이나 비타민 B12 결핍으로 만성  빈혈일 때 나타난다. 이럴 때 철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손톱 색깔


황색 손톱은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해온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드물게는 후천성면역결핍증의 신호일 수도 있다. 또한 손톱이 누런색을 띤다면 늑막염, 부비동염과 같은 호흡기 질병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푸른색을 띠는 손톱은 체내 산소 공급에 이상이 있음을 알려주는 지표이다. 이런 사람들은 순환기 계통의 질병이나 심장질환에 류의하도록 한다. 또한 손톱에 흰색과 분홍색이 반반씩 나타나면 콩팥의 기능이 떨어졌다는 의미일 수 있으므로 신부전증 등 신장 이상을 점검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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