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작문] <말썽꾸러기>를 읽고서

학생작문2019-01-04 09:42


<말썽꾸러기>를 읽고서

훈춘시제1실험소학교2학년2반 장혜정

 


이번 여름방학 나는 이딸리아 작가 만바의《개구쟁이의 일기》라는 동화책에서<말썽꾸러기>라는 이야기를 아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일기 속 주인공 가니노가 저지른‘못된’장난으로 학교 교장선생님이 편지까지 보내온 이야기였습니다.


매번 잘못을 저지를 적마다 아버지의 “망할 녀석”,“구제불능”,“정말 한바탕 속시원히 패주고 싶어.”그리고 선생님의“네 녀석인 줄을 알았다.”“부모님께 통지할 것이다.”와 같은 비난의 말을 들었을 때 가니노의 심정은 어떠하였을가요?


이야기를 읽는 내내 나는 가니노가 참 불쌍하게 생각되였습니다.




평소 어머니는 툭하면“너는 왜 리해력이 이렇게 부족해?,“성격도,참 이상해”,“이제는 너를 달랠 인내심이 나한테는 없다.”등과 같이 속상한 말들을 자주 하시군 하는데 일기속 가니노랑 너무 닮았다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왜서 어른들은 우리들의 진심을 이렇게도 몰라줄가요?우리는 그냥 부모님,선생님한테서 관심을 받고 싶을 뿐이였는데…


<말썽꾸러기>를 읽으면서 내가‘제2의 가니노’인 것만 같아서 못내 안타까웠습니다.





지도교원: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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