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레시피보다 소고기 미역국 더 맛있게 끓이는 법

요리2019-01-25 08:52

속까지 든든해지는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산물이 미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역으로 만드는 요리 중 가장 대표적인 음식은 바로 미역국이다. 누군가의 생일 때 '오늘 미역국 먹었어?'라고 묻는 것은 축하의 의미가 담긴 안부 인사로 통하기도 한다. 산모의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먹어야 할 건강식인 미역국은 우리의 일상에서도 깊숙이 스며들었다. 언제 어디서 먹든 깊은 국물로 속이 든든해지는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를 소개한다.  


미역의 효능



미역은 식이섬유와 무기질, 미네랄 등이 풍부하다. 해양수산부는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미역을 선정했다. 미역에 풍부한 식이섬유소인 알긴산은 끈적끈적한 성질 때문에 몸속의 미세먼지나 중금속 등에 흡착해서 몸 밖으로 빼내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말린 미역 가루를 흙탕물 속에 넣고 10분만 지나면 흙이 가라앉으면서 물이 정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소고기 미역국 만드는 법



1. 미역 네 줌을 물에 10분 정도 불려준다.

잘게 잘린 미역 네 줌을 물에 10분 정도 불린다. 이때 물은 미역이 완전히 잠길 때까지 부어준다.  



2. 국거리용 소고기의 핏물을 제거한다.

키친타월을 사용해 국거리용 소고기의 핏물을 제거한다.



TIP. 핏물을 제거한 소고기를 볶아준다.

소고기의 핏물을 제거했으면 냄비에 들기름 1큰 술과 다진 마늘 반 큰술, 핏물을 제거한 소고기를 넣고 함께 볶아준다.



3. 볶은 소고기에 불린 미역을 넣고 볶아준다.

소고기 겉이 다 익었으면 불린 미역을 넣고 미역의 색이 선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4. 물기가 없어질 때쯤 물 한 컵을 넣고 다시 볶아준다.

이때 진한 국물을 만드는 비법 한 가지! 고기와 미역을 볶다가 물기가 없어질 때쯤 물 한 컵을 넣고 다시 계속 볶는다.



5. 볶다가 물기가 줄면 다시 물 10컵을 넣고 센 불에서 20분 정도 끓여준다.

볶다가 또 물기가 줄어들었다 싶으면 대략 물 10컵을 넣고 센 불에서 20분 정도 끓여준다.


소고기 미역국 요리 Tip



TIP : 미역국을 20분 정도 끓이면 먹음직스러운 뽀얀 국물이 나올 것이다. 이때, 국간장 1큰 술, 참치 액젓 1큰 술, 소금 반 큰술, 다진 마늘 1큰 술을 넣고 10분간 더 끓여주면 더욱더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 소고기 미역국 완성!


소고기 미역국 완성



간단한 재료만으로 깊은 맛을 내는 소고기 미역국은 직장과 학교에서 받은 스트레스로 고통받은 날에 먹으면 위로가 되는 음식이다. 뽀얗고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 국물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고슬고슬한 흰밥을 말아보자. 소고기와 미역, 밥을 숟갈 가득 올리고, 김치 한 점 얹어 크게 벌린 입에 넣으면 허전했던 마음도 순식간에 따뜻해진다. 오늘 저녁, 간단하면서도 영양 만점인 미역국 한 그릇 먹어보는 건 어떨까?


출처: 데일리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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