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작문] 눈아, 펑펑 내려라

학생작문2019-03-12 08:56

연변대학사범분원부속소학교 3학년 5반 한승빈


기다리고 기다리던 겨울방학이 왔어요. 나는 계획 대로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제일 좋아하는 눈싸움, 눈사람 만들기, 썰매와 스키 타기 등 겨울놀이를 방학 동안 실컷 놀려고 은근히 기대를 하였습니다.


눈아, 펑펑 내려다오. 나는 매일 눈이 오기를 기다렸어요. 그런데 이번 겨울은 참 이상하게 눈이 내리질 않았어요. 공원에 가보니까 기계로 눈을 만들면서 미끄럼틀을 만들고 있었어요.


“누나, 저건 뭐야?”


“응, 저건 인공 눈제조기야. 금년에 눈이 내리지 않아서 참 걱정이네.”


“누나, 금년에는 왜 눈이 않내려?”


그러자 누나가 걱정어린 표정을 지으면서 설명해주었습니다.




“지구온난화 현상인 것 같아. 생태환경이 파괴되면 날씨도 영향을 받는단다.”


누나의 긴 설명을 들으면서 나는 많은 도리를 깨닫게 되였습니다. 그러면서 평소부터 쓰레기를 막 버리지 말고 우리가 사는 환경을 나부터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의 걱정을 알아봐주듯이 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만물이 은빛으로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나는 날듯이 기뻣습니다. 신나게 눈놀이를 하면서 깨끗하고 하얀 눈이 참 고맙고 아름다웠습니다.


이번 겨울 나는 사계절이 분명한 내 고향의 눈에 대한 많은 지식을 알았고 눈을 더욱 사랑하게 되였습니다. 눈아, 겨울방학마다 펑펑 내려다오!




지도교원: 배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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