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작문] 귀여운 동생

학생작문2019-03-15 09:10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5학년 1반 천우탁



나는 동생이 태여나기전 동생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안되여 모든 사랑을 독차지하던 내가 동생에게 양보해야 된다는 생각에 심술만 부렸다.

지난 6월 19일, 찬란한 아침해살을 받으며 동생이 이 세상에 태여났다. 동생이 태여난 날 나는 수업을 마치고 잽싸게 새옷을 갈아입고 아빠와 함께 병원으로 달려갔다. 병실문을 빼꼼히 열고 보니 엄마가 손을 흔들며“우탁아, 어서 들어와… 엄마가 안아볼가?” 하며 나를 꼭 껴안아주셨다.





“우탁아, 너의 동생이야…”하는 엄마의 낮은 목소리에 나는 신생아침대에 누워있는 머리가 젖어있는 조그만 동생을 눈여겨 보았다. 막상 동생을 보니 귀엽고 멋져보였다. 이 때 동생이“응애응애!”하고 울며 나를 반겼다. 나는 동생을 무척 안아보고 싶었다. 이 때 엄마가 나의 마음을 헤아리셨는지“우탁아, 동생을 안아보고 싶어?”라고 물었다. 나는 엄마의 말씀에“예, 엄마!”라고 대답했다. 엄마는 동생을 조심조심 안아다 나의 품에 안겨주었다. 사랑스런 동생 곁을 차마 떠나기가 아쉬워 나는 밤 여덟시가 되여서야 아쉬운 마음으로 집으로 향했다. 다음날 나는 우유를 먹이는 방법, 갓난아이를 안는 방법도 열심히 배웠다. 그리고 동생 곁을 떠나기 싫어 금요일 저녁은 병원에서 잤다. 그날 저녁에 난 동생에게 우유를 세번이나 먹였다. 동생은 바라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웠다.


처음엔 동생을 질투했었는데 정작 동생을 보니 얼마나 귀엽고 즐거운지 모르겠다. 난 동생을 한없이 사랑하고 형노릇을 톡톡히 잘할 것이다.



 지도교원: 안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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