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야기] 모성애의 힘

글소리2019-05-29 09:42

모성애의 힘



인도네시아의 수도 쟈카르타에서 동쪽으로 350킬로메터 떨어진 곳에 자그마한 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련속 3일 동안 내린 폭우는 마침내 거대한 홍수를 이루었다.

새벽 3시, 갑자기 홍수가 언제를 터뜨리면서 거대한 산사태를 이루었다. 눈 깜빡할 사이에 산사태가 자그마한 마을을 흙 속에 파묻었다. 격렬한 흔들림속에서 한 어머니가 아홉달에 나는 아이를 안고 집에서 뛰쳐나왔다. 얼마 달리지 못하였는데 뒤에서 “쾅!” 하는 이웃의 집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피할 사이도 없이 어머니는 무너져내리는 벽에 몸이 깔렸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어머니는 애기의 울음소리에 혼미상태에서 깨여났다. 애기는 어머니의 품속에서 자지러지게 울고 있었다. 어머니가 애기를 어루만져보니 상한데가 하나도 없었다. 그제야 시름을 놓고 안도의 숨을 내쉬던 어머니는 몸에 느껴오는 극심한 통증에 저도 몰래 신음소리를 내였다. 그의 두다리는 지각을 잃었고 몸을 좀처럼 움직일 수 없었다. 하반신이 무거운 벽에 짓눌리워있었고 선지피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사람이 있나요? 누구네 집 아이가 이렇게 울고있는가요?”


어둠속에서 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바로 이웃집주인이였다. 삶의 희망을 찾은 어머니는 목청껏 소리쳤다.


“시지터, 빨리… 빨리 도와주세요. 나는… 더는 지탱할 수 없어요.”


이웃집 주인도 중상을 입었다. 그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반나절이나 기여서야 겨우 그들 모자를 찾을 수 있었다.


“시지터, 나는 더는 견지할 수 없어요. 제발 저의 아이를 구해주세요. 이제… 애의 아버지가… 돌아올거예요.”


어머니의 목소리는 점점 미약해졌다.


“나도 다리가 끊어져 피가 흐르고 있어 얼마 지탱하겠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니 아이는 자기절로 방법을 대보세요.”


이웃집 주인은 갑자기 차겁게 내뱉었다.


“내가 지금 기여가서 구원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겠어요. 그러니 움직이지 말고 그 자리에 가만 있어요.”


“시지터, 아니… 제발 빌어요. 나… 나는 정말 더 견지하지 못하겠어요.”


어머니는 있는 힘을 다하여 소리쳤다. 하지만 이웃집 주인은 모르는 체 천천히 멀리 기여갔다. 앞이 캄캄해나며 피곤이 몰려들었다. 그러나 어머니는 눈을 붙일 수 없었다. 눈을 조금이라도 붙였다간 그대로 영원히 잠들어 다시는 깨여나지 못할 수 있었다.



만약 내가 깨여나지 못하면 아이는 누가 구한단 말인가? 어머니는 억지로 지탱하여갔다. 이 때 애기도 어머니의 마음을 리해하기라도 한듯이 울음을 그치고 무엇이라고 중얼중얼거렸다.


마침내 이웃집 주인이 알린 사람들이 구원하러 달려왔다. 그러나 그 때는 이미 한나절이 지나서였다. 사람들이 페허 속에서 그들 모자를 찾아냈을 때 사람들은 눈앞의 정경에 깜짝 놀랐다. 두다리에서 대량 출혈하였지만 어머니는 그처럼 의식이 똑똑하였다… 구급을 거쳐 어머니와 아이는 위험에서 벗어났다. 다만 나시얼이라고 부르는 위대한 어머니는 두다리를 잃었을 뿐이였다.


후에 매체에서 기여가서 구원병을 데려온 이웃집의 시지터가 사선에서 헤매는 모자를 구원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분분히 시지터를 취재하였다. 시지터는 지팽이를 짚고 담담히 이야기하였다.


“그렇습니다. 당시 나는 나시얼을 도와 애기를 안고 갈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만약 내가 그때 애기를 안고갔다면 나시얼은 시름을 놓고 죽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나는 나시얼을 구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도리여 그를 해치게 됩니다…”


댓글 쓰기
0 /255
게시
사용자 평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