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살롱] 생생한 온기 느껴지는 조선유화 '예술혼에 깃든 아름다움'

예술살롱2019-06-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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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꽃'/박광명(1급예술가)/유화


조선의 농후한 풍토와 인심,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는 소박하고 부지런하며 락관적인 민족정신을 육성해낸다. 이러한 현시대 조선의 생생한 온기가 느껴지는 조선유화을 감상하는 기회가 있었다.


중조수교 70주년을 맞이해 지난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할빈에서 열린 중러박람회의 중요한 문화프로젝트인 제7회 중국·할빈 국제유화전에서 올해로 련속 3년 조선 대외전시전람총국 전시구역을 내와 조선의 유화 등 예술품을 전시했다.


'창공을 날으며'/리해룡(1급예술가)/조선화


'백조'/리예남(1급예술가)/유화


이번 전시회에서 조선 인민예술가, 공훈예술가, 1급예술가 등 일류화백들의 가작으로 조선의 주류 풍조를 보여주는 작품들로 만년화, 조선화, 우표 등 100여점의 수공예술품들을 관람할 수 있었다.


'장수그림앞의 미인'/홍미(1급예술가)/유화


'록원(鹿源)'/리춘성(인민예술가)/유화


작품에서 높은 산, 삼림습지, 바다...강렬한 색상에 거칠게 거침없이 붓을 놀리지만 형상은 기운과 발색이 힘차고 사실적인 새로운 장르의 미술세계를 보여준다.


'바다'/준성(1급예술가)/유화


'숲속에서'/리성일(1급예술가)/유화


화백은 수천번의 붓놀림으로 덫칠이 되여가는 채색기법을 리용, 생동감 넘치는 풍경의 모습을 그려냈다. 숲속에서 4마리 앵무새가 고개를 갸웃둥거리며 마치 자신의 마음을 서로에게 얘기하는듯 하다. ‘활력이 넘치는 호랑이’는 호랑이를 살아있는 것 처럼 생생하게 그려냈는데 눈우에 엎드려 있는 호랑이의 털은 눈에 젖혀 몽골몽골 뒤엉킨 것까지 세밀하게 그려냈다.


'수확의 기쁨'/안철남(1급예술가)/유화


'활력이 넘치는 호랑이'/박광림(공훈예술가)/유화


이러한 화백들의 진지한 감정을 담은 작품들에서 무궁한 매력을 다시한번 느끼게 했다.  


'천지'/리춘성(인민예술가)/유화


'향산천'/리춘성(인민예술가)/유화


'풍경'/박금룡(1급예술가)/유화


'옥야'/리성룡(1급예술가)/유화


'가을호수물' 김영일(공훈예술가)/유화


'여몽령'/석룡호(1급예술가)/유화


'파란바다'/준성(1급예술가)/유화


'망망대해'/황호영(1급예술가)/유화


'은혜'/백운룡(공훈예술가)/유화


'천지성황'/김대혁(1급예술가)/유화


'눈빛'/김정태(인민예술가)/유화


'설중천지'/안철남(1급예술가)/유화


'밀림의 아침'/영철(1급예술가)/조선화


'포도익는 계절에'/리금향(1급예술가)/조선화


'감'/곽길선(1급예술가)/조선화


'사양공의 기쁨'/송철진(1급예술가)/조선화


'전쟁터의 웃음소리'/리정철(1급예술가)/유화


'농악무'/김정훈(1급예술가)/유화


/정명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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