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 요청으로 초상화를 그려준 조선족 화백

도랏뉴스2019-10-22 09:04

1941년, 홍국진은 길림성 훈춘시의 평범한 조선족가정에서 태여났다. 홍국진의 아버지가 서법을 특히나 좋아했다고 한다. 홍국진은 어려서부터 회화에 남달리 뛰여난 재능을 보였다.


1961년, 홍국진은 피나는 노력끝에 할빈사범대학 미술전공에 합격했다. 대학교에서 그는 열심히 공부하며 탄탄한 회화기초를 닦았다. 대학교 졸업후 홍국진은 남들이 상상할수 조차 없을 정도로 많은 심혈을 회화에 기울였다. 회화발전의 력사부터 상이한 류파에 이르기까지, 기법에서 창작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쏘련식(苏式)교학체계부터 현실 혁명투쟁과 인민생활을 반영한 중국 근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그는 인생의 깨달음을 결부시키고 민족의 회화 특점과 사상을 받아들여 드넓은 예술의 세계에서 마음껏 재능을 발휘했다.



인물 부각에 대한 그의 조예가 날따라 성숙해졌다.


1970년대, 홍국진의 작품이 크게 주목받았다. 그 시절 그는 흑룡강신문사로 전근하여 고급 미술편집을 맡았다.


1980년대 중국문화예술사업이 화창한 '봄날'을 맞이했다. 그때 흑룡강성조선민족미술전문위원회가 설립되였고 홍국진이 회장직을 맡았다.


몇년사이 그와 친구들의 작품이 중국미술관에서 전시되였으며 국가지도자 및 업계인사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92년, 예술가 홍국진은 친척방문으로 한국에 갈 기회가 생겼다. 그의 작품은 당시 한국 대통령(김영삼)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2년 후인 1994년, 그는 요청을 받고 대통령부부의 초상화를 그려주었다.


그후로 홍국진은 선후로 3기 한국 대통령 및 여러 정부 요원의 초상화를 그렸다고 한다.


2014년 2월, 홍국진은 당시 한국 대통령이였던 박근혜의 초상화를 그렸다.


인물을 필에 잘 담아내려면 먼저 자신부터 좋은 사람이 되여야 한다고 말하는 홍국진. 그는 티없이 맑은 순결함과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야말로 다른 사람 내심세계의 아름다움을 깊이 깨달을 수 있다면서 그렇지 않고서는 제아무리 다채로운 색으로 그려낸다고 해도 풍부한 인생을 담아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국 대통령부에서 홍국진에게 발급한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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